21기 임원진 및 산행대장 출범에 즈음하여 드리는 글

 

21기 임원 및 산행대장이 무사히 인준을 받고 공식적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

인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작년 한해는 대내외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왔던 한해였다면

올 한해는 우리 산우회원님들을 위한 내실의 해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안전한 산행을 제일 모토로 하여 즐거운 산행 더 나아가 행복한 산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행하는 날은 소풍가는 날이라는 주제로 올 한해를 이끌어가려 합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경쟁하듯 산을 올라 정상에서 점심도 급히 먹고 또 바로 정신없이 내려오는 산행은 지양합니다,

산행하는 날은 하루 온종일 시간을 내서 자연이 주는 혜택을 온 몸과 마음으로 듬뿍 느끼고 내려오는 산행을 지향합니다.

 

산을 오르며 틈틈이 파란 하늘의 뭉게구름도 바라보고 스쳐지나가는 바람도 느껴보며 작은 곤충소리에도 귀기우려 보며 내가 자연이 되고 자연이 내가 되는 온전히 자연에 내가 녹아들어가는 그런 체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일주일동안 쌓였던 모든 스트레스를 대자연에서 치유 받고 내려올 수 있는 산행,

그래서 일주일의 반은 산행에서의 여운과 감동으로, 나머지 일주일의 반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음 산행을 손꼽아 기다리는 그런 산행이 되도록 이번 임원진 및 산행대장들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산우회의 주인은 회원여러분들이십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