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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인터넷을 떠들석하게 한 어느 초등학생이 썼다는 이시를 보면서

이게 가능한가 하는 의문이 생겼고...

작자미상으로 남긴 것으로 봐서 초등학생을 가장한 어떤 시인이

자신의 작품을 이슈화하기위해 자신의 이름을 남기지 않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눈을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로 구분해서 비유한 저발상

첫번째 내린 눈은 동수저 평민

두번째 내린 눈은 은수저 그위 계층

그리고 맨위에 내린 눈은 금수저 부모가 태어 날때부터 물려준 아름다움과 재산으로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대상.


초등학교 학생으로서는 천재가 아니고서는 발상자체가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눈이 아름다운 때가 있지요.

함박눈이 펄펄 내리는 날 연인과 만나기로 했다던가.

시모아 마운틴에 눈온 다음날 산행에 올라 

아무도 밟지 않은 눈위를 걸으며 눈앞에 펼쳐진 그 모습이

정녕 꿈인가 생시인가 하는 의문을 들게 하던 그 모습.


하지만 돌아 서면 무릅까지 쌓이는 눈을

치우고 또 치우며 허리가 아파서 도저히 주차장은 못치우겠다.

처마밑만 치우자며 눈을 치우던 사스케치완 모텔 주유소 식당에 일하던 시절

눈 정말 싫었지요.

먹을 거리를 사러 가야 하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움직이지

못하는 프린스 조지 레스토랑하던 시절.

그땐 정말 난 정말 눈이 싫다가 저절로.


어둠은 빛을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